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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/art
2015. 5. 17. 21:11
2011년
정말 맛있는 배를 깎아 먹어야겠어요.
. . .
.. 난 지금 뭐하는거지..
이왕 이렇게 된거 좀 더 손 봐야겠다.. 음.. 눈을 너무 크게 팠어..
배 껍데기를 눈에 한번 붙여도 보고
손을 좀 봐야겠어요.
옆모습은 그럴싸 하네ㅎㅎ
다듬어 가면서 배를 감싸고 있던 푹신푹신한 이것으로..
코선, 턱선 죽이죠? ㅎㅎ
아쉬우니까 스타일을 더 내 보아요~
좀 허접하지만.. 나름 만족 ㅎㅎ |